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세대 이동통신(5G)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댄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5G의 성공적인 전략 추진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최재유 차관 주재로 26일 오전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3차 5G 글로벌서밋'을 개최했다.
5G 글로벌 서밋은 주요국의 5G 준비현황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10여개국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이동통신사업자, 제조사,